병원 개원 마케팅 견적 의뢰서를 보내기 전에 빈칸을 모두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이 확정됐고 무엇이 미정인지 구분하면 됩니다. 대행사가 각자 다른 조건을 가정해 제안하지 않도록 진료 정보와 제작 범위, 예산의 경계를 같은 형식으로 전달해보세요.
좋은 의뢰서는 원하는 결과와 아직 결정하지 못한 조건을 함께 보여줍니다.
1. 병원과 상권의 기본 사실부터 적으세요
진료과, 실제 운영할 진료 범위, 개원 예정일과 위치를 기재합니다. 주변에 거주자가 많은지 직장인이 많은지처럼 관찰한 사실과 확인이 필요한 가설을 나누세요. 확인하지 않은 환자 수나 검색량을 붙이지 않아도 됩니다. 광고로 먼저 연결하고 싶은 행동은 전화, 예약 접수 등으로 구체화합니다.
2. 보유 자료와 추가 제작을 구분하세요
로고, 의료진 약력, 촬영 사진, 홈페이지 초안과 계정 목록을 정리합니다. 사용 권한이 불명확한 자료는 보유 자료로 확정하지 말고 확인 필요로 표시하세요. 병원 내부의 최종 승인자, 자료 제출 가능일과 의료진 검수 시간을 함께 알려야 실제 발행 일정을 포함한 마케팅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비교 항목 | 확인할 범위 |
|---|---|
| 병원 정보 | 진료과·개원일·상권·첫 목표 |
| 제작 자료 | 보유 파일·추가 촬영·사용 권한 |
| 업체 답변 | 항목별 비용·제외 업무·납기·담당자 |

3. 실제 보낼 수 있는 요청서 예시를 쓰세요
다음은 가상의 내과 의뢰 예시입니다. “주거 상권의 내과로 개원일은 확정, 야간 진료는 미정입니다. 로고와 의료진 자료는 보유했고 시설 사진과 홈페이지가 필요합니다. 첫 달에는 방문 안내와 예약 접수를 준비하려 합니다. 원장이 의료 내용을 확인하고 실장이 일정·주소를 검수합니다.” 이처럼 미정 사항을 드러내면 추가 질문도 구체적입니다.
4. 예산 구분과 답변 양식을 지정하세요
초기 제작비, 월 운영비, 매체 광고비와 부가세를 별도 줄로 요청합니다. 업체가 제안하는 추가 항목은 이유와 예상 납기를 함께 적도록 하세요. 계약 기간, 수정 횟수, 일정 연기 시 비용과 원본 인계도 공통 질문으로 넣습니다. 보고 기준은 유효 문의와 예약 접수처럼 병원에서 확인 가능한 단계로 맞춥니다.

5. 의뢰 전 체크리스트
- 미정 사항과 확정 사항이 표시됐는가
- 모든 업체에 같은 자료 버전을 보냈는가
-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조건을 질문했는가
6. 자주 묻는 질문
예산을 먼저 공개해야 하나요?
총액 또는 단계별 상한을 전달하면 우선순위를 제안받기 쉽습니다. 가능한 범위를 제시하고 포함·제외 업무를 받으세요.
개원일이 아직 바뀔 수 있으면요?
예정일과 확정 예정 시점을 함께 적습니다. 일정 변경이 촬영·운영 비용에 미치는 영향도 별도 답변을 요청하세요.
비교를 위해 자료를 어디까지 보내나요?
견적에 필요한 운영 정보부터 전달하세요. 환자 정보나 계정 비밀번호처럼 초기 제안에 불필요한 자료는 제외합니다.
업체마다 다른 제안은 어떻게 비교하나요?
공통 필수 업무를 먼저 대조하고 선택 제안을 별도로 봅니다. 낮은 총액에서 빠진 촬영·검수·보고 업무가 없는지 확인하세요.
